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신금융협회 전문교육 눈에 띄네

다양한 실무교육과정 운영

9년간 연수생 3,000명 배출

여신금융협회가 여신금융 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부 여신금융회사에서는 협회의 교육과정을 필수이수과목으로 선정하는 등 협회교육연수에 대한 업계의 호응과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7일 여신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여신금융회사 직원의 업무에 대한 기초지식 및 실무능력 배양을 통한 전문가 육성을 위해 다양한 실무교육과정을 실시한 이래 지금까지 약 3,000여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지난해에는 협회 사옥 내 교육 전용 강의실과 교육생 휴게 공간을 마련하고 교육 과정을 세분화하는 등 여신금융 교육 분야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또 수요가 많은 리스분야의 교육과정을 초급과 중급 등 맞춤식 과정과 영업, 회계, 채권 등 각 업무별 과정으로 세분화하고 부산·경남 지역 여신금융회사 직원의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부산국제금융연수원에서도 리스실무교육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아울러 금융사 소속 대출상담사 대상 정기교육과 여신금융회사 개인신용정보 수탁업체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근수 협회장은 "앞으로도 회원사의 교육 니즈에 부응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교육연수 서비스를 개발·확대해 여신금융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