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선수로는 박인비, 유소연 등 총 12명이 참가한다. 국내파로는 마세라티 기블리 Q4 홍보대사 이정민 선수를 비롯해 박성현, 조윤지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 상금 규모는 10억원이다.
마세라티는 11번홀(레이크 2번홀) 홀인원 선수에게 강력한 ‘기블리 디젤 스포츠’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1억 500만원대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 FMK 관계자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프로선수들의 열의의 순간에 마세라티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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