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콘은 문자 채팅 시 더 세밀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남성, 여성, 공손, 코믹 등 총 4가지 버전이 제공된다.
앞서 U+LTE무전기는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스마트폰을 무전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U+ LTE무전기 가입자 30만명 돌파와 사운드콘 기능 적용을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신규 가입자 중 100명에게 버거팅 와퍼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민구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사업팀장은 “대화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이번 사운드콘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 분들이 U+ LTE무전기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향후 더욱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