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아멕스)가 손잡고 내년 상반기 신상품을 출시한다.
BC카드는 10일 싱가포르에 있는 아멕스 아시아 본사에서 글로벌 신용카드 서비스 회사인 아멕스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 제휴·실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서 아멕스카드 발급과 공동 마케팅, 핀테그 부문 협력 강화 등을 약속했다. 우선 BC카드는 내년 상반기 아멕스 브랜드 법인카드 및 VVIP 대상 신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서준희 BC카드 사장은 10월 초 미국 뉴욕에 있는 아멕스 본사를 방문해 아멕스카드의 한국 내 발급 및 공동 마케팅 등 상호 협력 내용을 포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멕스의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 새로운 우량 고객 확보와 상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마케팅 및 핀테크 사업 협력을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BC카드는 10일 싱가포르에 있는 아멕스 아시아 본사에서 글로벌 신용카드 서비스 회사인 아멕스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 제휴·실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서 아멕스카드 발급과 공동 마케팅, 핀테그 부문 협력 강화 등을 약속했다. 우선 BC카드는 내년 상반기 아멕스 브랜드 법인카드 및 VVIP 대상 신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서준희 BC카드 사장은 10월 초 미국 뉴욕에 있는 아멕스 본사를 방문해 아멕스카드의 한국 내 발급 및 공동 마케팅 등 상호 협력 내용을 포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멕스의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 새로운 우량 고객 확보와 상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마케팅 및 핀테크 사업 협력을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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