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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일본 게이단렌 친선 체육대회






전경련 체육교류회



이승철(왼쪽)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과 구보타 마사카즈(오른쪽)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사무총장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만찬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전경련과 경단련 임직원들은 이튿날 용산 등지에서 풋살·볼링 등 체육대회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양 단체는 지난 1989년부터 두 단체 간 이해 증진과 교류를 목표로 체육 교류회를 개최해왔다. /사진제공=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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