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은 이달 말부터 롯데월드타워 일반인 초청 행사인 '퓨처 앤 드림(Future & Dream)'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사회 소외계층, 국가 유공자 가족 1만5,000여명을 서울 송파구에 건립 중인 국내 최고(123층·555m) 빌딩 '롯데월드타워'로 초청한다.
투어 대상은 신청이 아닌 롯데가 직접 전국의 오지·낙도·DMZ(비무장지대)의 지자체·학교·사회단체들을 찾아 선정한다. 투어는 차량 이동부터 관람, 식사, 숙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11월 말부터 토요일과 일요일 각 두 차례식 매주 네 차례 진행된다. 매월 말 1박 2일 일정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는 "단순한 견학 차원을 넘어 첨단 기술과 공상이 실현되는 미래수직도시 롯데월드타워를 보고 느끼며, 꿈나무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투어 대상은 신청이 아닌 롯데가 직접 전국의 오지·낙도·DMZ(비무장지대)의 지자체·학교·사회단체들을 찾아 선정한다. 투어는 차량 이동부터 관람, 식사, 숙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11월 말부터 토요일과 일요일 각 두 차례식 매주 네 차례 진행된다. 매월 말 1박 2일 일정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는 "단순한 견학 차원을 넘어 첨단 기술과 공상이 실현되는 미래수직도시 롯데월드타워를 보고 느끼며, 꿈나무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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