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종 컨벤션에는 3대 영화제에서 배우 드레스를 제작해 인기를 끈 브랜드 ‘아틀리에러브’, 영화배우 진구가 웨딩반지로 선택한 쥬얼리 브랜드 ‘디포이’, 프랑스 철학가 알랭 드 보통과 협업을 진행한 문채훈 대표의 식기 브랜드 ‘다문’ 등 다양한 장르의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신세계는 컨벤션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패션 디자이너 진태옥, 반하트 디 알바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두영, 패션 스타일리스트 서은영 등 외부전문가만으로 최종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품질· 패션성·창의성 등 종합적인 상품성을 평가, 입점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s-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