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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아빠와 아이가 함께 음식 만드는 ‘엄마를 부탁해'이벤트 진행

프리미엄 주방가전 기업인 휴롬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쿠킹클래스 ‘엄마를 부탁해’를 다음달 7일 진행한다.

파프리카 생산법인 농산 오아로와 함께 기획한 이번 쿠킹클래스는 아빠와 자녀가 한 팀이 돼 엄마를 위한 특별한 요리를 준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남편과 자녀가 쿠킹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는 시간에 엄마는 아로마 마사지 등 힐링타임을 즐긴다.

파프리카를 원재료로 휴롬 주스기와 핸드 블랜더를 활용해 한 샐러드와 착즙주스, 스테이크 등을 직접 만들어 보고 힐링타임을 마친 엄마와 함께 저녁 만찬 시간을 갖는다.

휴롬과 오아로는 총 8가족을 선정해 이번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한 가족에게는 파프리카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휴롬의 공식 페이스북과 오아로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추첨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조대환 유롬 한국영업본부 조이사는 “남편과 자녀를 위해 늘 헌신해 온 엄마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주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보는 시간을 주고자 오아로와 함께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의 참가자들이 휴롬의 주방가전으로 우리 땅에서 나온 파프리카를 요리해 보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1999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파프리카 생산을 시작한 파프리카 생산법인인 ㈜농산 오아로는 전국 100여 농가의 생산자 공동 출하에 의해 결성됐다. 파프리카 재배면적은 약 40헥타르(ha)로, 생산량이 연간 7,000톤에 달한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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