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KB국민 다담카드’ 상품 개발 과정에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풍성한 카드 혜택을 유쾌하게 소개하는 드라마 형식의 광고를 선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 광고는 ‘용감하게 다 담았다’라는 메인 카피 아래 4개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구성해 할인과 포인트 적립은 물론 리워드 등 다양한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모두 누릴 수 있는 KB국민 다담카드의 특징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특히, 1,000만 배우 황정민씨와 개성파 배우 송새벽씨 그리고 가수 겸 연기자 김창완씨가 각각 KB국민카드의 상품개발팀장, 대리, 사장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는 TV, 케이블TV, 극장,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연말까지 방영될 예정이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유투브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지난 5일 출시된 KB국민 다담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서비스 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카드는 6개 생활 밀착 업종 할인과 고객이 선택한 서비스 영역에 대한 포인트 적립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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