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정기예금금리를 최대 2.60%(18개월 이상)까지 적용하는 모바일 예금상품인 ‘M-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의 스마트뱅킹앱인 ‘웰컴스마트’를 통해서 가입할 수 있으며 18개월 이상 예치시에는 2.60% 금리가 적용되며, 12개월 이상에서 18개월 미만일 경우에는 2.50%가 적용된다. 또 체크플러스정기적금을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할 때에도 최대 5.2%(24개월 이상)까지 적용한다. 기본금리 3.2%에 체크카드 발급시 0.6%포인트(p), 이용실적에 따라 1.0%p, 모바일가입우대금리 0.4%p를 받을 경우 최대 금리가 적용된다.
아울러 웰컴저축은행은 웰컴스마트 출시를 기념해 예금금리(12개월 기준)를 2.15%에서 2.30%로 인상하고, 가입경로와 계약기간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웰컴저축은행 고객이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을 이용할 시에는 이체수수료 무료, OTP발급 무료, 범용공인인증서 발급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웰컴저축은행 전국 14개 영업점에서는 ‘날쌘 스마트 창구’를 지정해 스마트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가입을 통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설치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welcomebank.co.kr) 또는 대표전화(1661-0001)를 통해 알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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