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는 26일 ‘야마하 음악교실’과 ‘야마하 악기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복합 매장 형태의 대리점 사업자를 10월 말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야마하 음악교실’은 2004년 시작돼 현재 전국 26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이번 신규 대리점 모집은 서울, 경기, 울산, 창원, 천안, 부산 지역을 우선으로 하며 그 외의 지역도 가능하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복합 매장 형태의 야마하 대리점 사업은 동남아와 유럽 등에서는 이미 널리 퍼져 있는 사업 모델”이라며 “두 가지 사업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62)로 문의하면 된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
야마하뮤직코리아, 대리점 신규 사업자 모집
입력2015-10-26 10:30:55
수정
2015.10.26 10:30:55
백주연 기자
"> viewe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