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 업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15 대한민국 증권대상' 증권 부문 대상에 KDB대우증권이 선정됐다. 운용 부문에서는 KB자산운용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증권대상은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금융투자협회·한국예탁결제원이 후원한다. 증권 부문 최우수상은 한국투자증권(경영혁신 부문)과 삼성증권(소비자보호 부문), 대신증권(자산관리 부문), 신한금융투자(파생상품 부문)가 각각 차지했다. 운용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삼성자산운용(국내펀드 부문)과 미래에셋자산운용(해외펀드 부문), NH-CA자산운용(연금펀드 부문), 메리츠자산운용(온라인펀드 부문)에 돌아갔다. 신설된 투자은행(IB) 부문 올해의 주관사상은 KB투자증권이, 올해의 PEF상은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가 차지했다.
개인 부문 올해의 펀드매니저상은 홍정모 NH-CA자산운용 펀드매니저, 올해의 애널리스트상은 유의형 동부증권 선임연구원에게 돌아갔다. 공로상은 예탁결제산업의 글로벌화와 자본시장 후선 서비스 플랫폼 혁신을 통해 자본시장 발전에 이바지한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받는다. 시상식은 26일 오전11시 서울 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열린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증권대상은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금융투자협회·한국예탁결제원이 후원한다. 증권 부문 최우수상은 한국투자증권(경영혁신 부문)과 삼성증권(소비자보호 부문), 대신증권(자산관리 부문), 신한금융투자(파생상품 부문)가 각각 차지했다. 운용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삼성자산운용(국내펀드 부문)과 미래에셋자산운용(해외펀드 부문), NH-CA자산운용(연금펀드 부문), 메리츠자산운용(온라인펀드 부문)에 돌아갔다. 신설된 투자은행(IB) 부문 올해의 주관사상은 KB투자증권이, 올해의 PEF상은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가 차지했다.
개인 부문 올해의 펀드매니저상은 홍정모 NH-CA자산운용 펀드매니저, 올해의 애널리스트상은 유의형 동부증권 선임연구원에게 돌아갔다. 공로상은 예탁결제산업의 글로벌화와 자본시장 후선 서비스 플랫폼 혁신을 통해 자본시장 발전에 이바지한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받는다. 시상식은 26일 오전11시 서울 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열린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