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개선과 함께 인기 웹툰 ‘연애혁명’과 합작해 주 소비층인 10대를 사로잡은 것도 주효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600만개 한정으로 연애 혁명 속 인기캐릭터를 30종 판박이 스티커 껌종이로 제작해 내놓자 일부 매장에서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며 “연애 혁명과 합작한 와우를 추가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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