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위해 요소가 포함된 식재료 뿐만 아니라 주방 기물까지 이동 과정 중에 위험 요소를 차단할 수 있게 했다”며 “시스템을 통해 회사 신뢰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대그린푸드는 대기오염과 습도를 활용한 ‘위생 정보 사전 예보시스템’도 개발해 식품 사업에 적용하고 있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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