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가 서울시로부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전자문서 및 리포팅툴 전문 소프트웨어(SW) 기업인 포시에스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 강소기업 일자리 대장정’에서 우수 인재를 적극 채용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포시에스의 신규 채용 인력 증가율은 평균 10%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출산휴가, 육아휴직, 시차 출퇴근제 등을 시행 중이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복지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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