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소는 편의점의 주요 고객층인 1인 가구를 겨냥한 도시락·주먹밥 등 CU의 자체 브랜드(PB) 상품 개발에 주력하게 된다.
연구소는 조리법 연구실, 모니터링룸, 조리룸 등 독자적 연구·개발(R&D)을 위한 설비를 갖췄다는 게 BGF리테일의 설명이다.
조성욱 BGF리테일 상품개발팀장은 “상품 연구소는 BGF리테일 고객을 위한 고민과 CU의 노하우가 담긴 곳”이라며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혁신적인 상품을 내놔 브랜드 차별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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