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부터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이지면서 테라스와 타운하우스, 블록형 단독주택들이 속속 등장하며 대중의 선호도가 확산되고 있다.
전원주택을 생각하면 도심이나 업무 밀집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최근 분양되는 테라스하우스 중에는 기존 아파트와 같이 도심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편의성은 물론 기존의 아파트가 가지고 있던 편리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여기에 주변의 풍요로운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테라스에 정원이나 텃밭, 카페테리아 등 휴식 공간으로 꾸며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아직 자녀가 없거나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 도시생활에 답답함을 느끼는 50대 중년 등 전세대 모두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테라스하우스의 경우 단지 실거래가도 높은 수준을 형성해 투자가치도 높은 편이다. ‘광교신도시 에일린의뜰’의 시세는 비슷한 면적의 주변 아파트보다 2억원 정도 비싸다. 올 1월 입주를 시작한 ‘동탄센트럴자이’의 복층형 테라스하우스인 전용 84㎡도 약 1억원 가량의 웃돈이 붙어 있다. 지난해 10월 분양된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의 분양권엔 2억원에 육박하는 웃돈이 형성돼 있고, 올해 말 입주예정인 ‘래미안 위례신도시’에 일부 배치된 테라스하우스에도 많게는 3억원 가량의 웃돈이 붙어있다.
◇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테라스하우스 적용…자연환경 및 서울 접근 쾌적
최근 테라스하우스가 각광받으면서 주목할만한 곳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26층 17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73~123㎡ 총 1,67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123㎡(30가구)가 최근 분양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전용 122㎡(5가구)의 경우 고급스러운 펜트하우스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수원IC와 청명IC, 흥덕IC 등 나들목과 가까워 광역 교통망 이용이 쉽고, 서울 강남권으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분당선 ‘상갈역’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단지 좌우에는 청명산 등 푸르른 숲이 형성되어 있어 숲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청명산 조망은 물론 등산로 이용도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 속 운동 및 여가생활도 누릴 수 있다.
◇ 광교신도시, 수원 영통지구, 흥덕지구, 기흥역세권 등 후광 효과 톡톡… 인프라 공유도 수월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광교신도시와 수원 영통지구, 흥덕지구, 기흥역세권 등과 인접한 곳이 위치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뒤따르기 마련이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입주하면 자연과 문화, 쇼핑 및 레저까지 모두 갖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주거여건의 쾌적성이 우수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 개발호재도 지녀 수혜도 기대된다. 전국최대 자동차복합쇼핑몰 남서울 오토허브(예정), 삼성전자, 수원산업단지 및 대규모 환승센터와 백화점이 들어서는 기흥역세권, 광교지구, 흥덕지구 등이 가까워 높은 미래가치도 지녔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 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1-1에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 분양문의 : 031-274-0080 홈페이지 : www.giheunghyosung.co.kr/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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