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삼성증권 “삼성화재 독주체제 지속… 목표가↑”

삼성화재 34만원→37만원… 동부화재도 목표가↑

KB손해보험 저평가… “밸류에이션 주목해야 ”

삼성증권은 26일 “자동차보험과 실손 보험료의 인상이나 보험료 규제 완화 등에도 상당 기간 삼성화재의 독주 체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삼성화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34만원에서 37만원으로 올렸다.

장효선 연구원은 “보험료 인상에 따른 손해율 개선 가능성이나 규제완화 기대감으로 2위권 손보주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지만 오히려 삼성화재는 독창적인 상품 개발 등으로 규제완화의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위사로의 고객 쏠림 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며 삼성화재나 동부화재 등 지배력을 갖춘 종목에 초점을 맞추는 게 타당하다”며 동부화재에 대한 목표주가도 종전 6만5,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장 연구원은 “저평가 구간에 있는 KB손해보험의 밸류에이션(평가가치)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규진 기자 SEN TV sky@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