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자체 상표 내복이 한 벌 팔릴 때마다 한 벌을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데이즈 내복 1+1 매칭 그렌트 캠페인'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고객이 데이즈 브랜드의 내복 1벌을 구입하면 이마트가 지역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내복 1벌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와 별도로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온라인에서는 '데이즈 댓글 목도리 짜기' 행사도 개최한다. 이마트앱에 신설되는 '그린 크리스마스' 코너에 고객이 남긴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목표치를 달성하면 이마트가 총 1만 벌의 데이즈 내복을 소외계층에 기부한다. 이마트는 최대 8만여 벌의 내복을 소외 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수완 이마트 CSR담당은 "내복 입기 캠페인인 '온맵시' 캠페인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내복을 기부할 수 있는 나눔 행사로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고객이 데이즈 브랜드의 내복 1벌을 구입하면 이마트가 지역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내복 1벌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와 별도로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온라인에서는 '데이즈 댓글 목도리 짜기' 행사도 개최한다. 이마트앱에 신설되는 '그린 크리스마스' 코너에 고객이 남긴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목표치를 달성하면 이마트가 총 1만 벌의 데이즈 내복을 소외계층에 기부한다. 이마트는 최대 8만여 벌의 내복을 소외 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수완 이마트 CSR담당은 "내복 입기 캠페인인 '온맵시' 캠페인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내복을 기부할 수 있는 나눔 행사로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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