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14일 올 하반기 전략 신제품 카메라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캐논이 공개한 신제품은 EOS M10, EOS 760D, 파워샷 G5 X 등이다. EOS M10은 스타일리시 미러리스 카메라이며, EOS 760D는 프리미엄 준중급 DSLR 카메라, 파워샷 G5 X는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이다.
EOS M10은 캐논 대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시리즈의 라인업을 확장한 엔트리 미러리스 카메라로 다양한 촬영 기능과 편리한 조작성을 장점으로 한다. 파워샷 G5 X는 2000년 G1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누적판매 700만대를 돌파하며 사랑 받고 있는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제품이다. 파워샷 G5 X는약 236만 도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고정밀 전자식 뷰파인더를 탑재하고, 대형 이미지 센서와 고사양 렌즈를 탑재했다. EOS 760D는 조작편의성을 강화했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하반기에도 신제품 EOS M10과 파워샷 G5 X, EOS 760D를 통해 시장에서 최다·최고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자신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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