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청바지&햄버거 데이’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편안한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이날 진행된 신입사원 면접에 청바지를 입고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정 사장은 “청바지&햄버거 데이는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다음 달부터는 임원회의 때도 청바지를 입고 햄버거를 먹으며 토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코스콤, ‘청바지&햄버거 데이’ 실시
입력2015-11-27 14:45:45
수정
2015.11.27 14:45:45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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