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사례모음집인 ‘코스닥의 나눔이야기’가 발간됐다.
코스닥협회는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코스닥의 나눔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책자에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코스닥기업들이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실시한 사회공헌활동과 관련 사회복지단체 및 지역별 아동복지시설 현황 등이 수록돼 있다. 이번 모음집에 참가한 코스닥기업은 총 124곳이다.
신경철 코스닥협회장은 “모음집에는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코스닥기업들의 따뜻한 모습들이 생생히 소개돼 있다”며 “코스닥기업들의 사랑 나눔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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