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진행한 1회 ‘모바일대전’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휴대전화 판촉 행사다.
1회 행사보다 3배 늘린 300억원대 물량을 준비했고 고객 혜택도 강화했다고 롯데하이마트는 밝혔다.
아이폰6S, 갤럭시노트5, V10 등 최신 스마트폰을 하이마트 제휴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20만원의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샤오미 특별전에서는 신제품 ‘미밴드 펄스’와 이어폰을 국내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선보인다. 보조배터리와 블루투스 스피커도 한정수량 판매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30종이 넘는 드론을 할인 판매하고, ‘스타워즈’ 개봉에 맞춰 ‘스톰트루퍼’ 피규어를 한정수량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는 행사 기간 고객들의 휴대전화 구매 금액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3,000만원 상당의 태블릿PC를 기증할 계획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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