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가 오는 21일 파생상품 투자기법과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한아이 고수’ 출시 2주년을 기념하며 열리는 것으로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지하2층 ‘신한WAY홀’에서 진행된다.
신한아이 고수는 파생상품 매매에 특화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불필요한 화면을 없앴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세미나에서는 파생상품 변동성 매매전략을 비롯해 HTS를 이용한 실제 투자 방식 등이 다뤄진다. 양영빈 델타익스체인지 중국 상하이 법인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와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하면 된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