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트러스트의 계열사인 JT친애저축은행이 창립 3주년을 맞이해 업계 최고수준인 11개월 연2.5% 금리의 정기예금 상품을 900억원 한도 특별 한정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3일 기준 저축은행 1년 정기예금 평균금리인 연 2.15%보다 0.35%포인트(p) 높은 수준이다. 자세한 상품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 및 JT친애저축은행 홈페이지(www.jtchinae-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을 통해 고객들은 짧은 기간 예치해도 고금리를 누릴 수 있다는 혜택이 있고 저축은행 입장에서도 시중은행의 우수 고객들을 유치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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