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국내 최초로 여성세정 노즐을 측면으로 분리한 '스스로살균 비데 시크릿케어(제품명: BAS23-A)'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스로살균 비데 시크릿케어는 위생에 민감한 여성을 세심하게 배려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여성세정 노즐을 기존과 달리 변좌부 측면에 장착해 여성 세정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줌은 물론 위생에 대한 걱정까지 해결했다. 또 이 제품은 여성전용 수류인 '미세 소프트 수류'를 탑재하고 있다. 미세 소프트 수류는 아주 미세한 구멍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수류로 여성의 민감한 피부를 위해 자극은 줄이고, 세정력은 높인 여성 맞춤형 수류이다. 타사 제품의 여성세정은 항문세정과 차이가 없는 1줄기 또는 3~6줄기의 굵은 수류를 적용해 자극이 강하고, 넓은 범위 세척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 신제품의 일시불 판매가는 81만원이며 렌탈 서비스 가입 시 월 렌털료는 2만4,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스스로살균 비데 시크릿케어는 위생에 민감한 여성을 세심하게 배려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여성세정 노즐을 기존과 달리 변좌부 측면에 장착해 여성 세정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줌은 물론 위생에 대한 걱정까지 해결했다. 또 이 제품은 여성전용 수류인 '미세 소프트 수류'를 탑재하고 있다. 미세 소프트 수류는 아주 미세한 구멍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수류로 여성의 민감한 피부를 위해 자극은 줄이고, 세정력은 높인 여성 맞춤형 수류이다. 타사 제품의 여성세정은 항문세정과 차이가 없는 1줄기 또는 3~6줄기의 굵은 수류를 적용해 자극이 강하고, 넓은 범위 세척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 신제품의 일시불 판매가는 81만원이며 렌탈 서비스 가입 시 월 렌털료는 2만4,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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