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뷰티&패션 매거진 ‘얼루어’의 ‘2015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에서 수상한 토니모리 아이템 3종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는 그 해 나온 화장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뷰티 어워드로 얼루어 뷰티 에디터를 포함해 얼루어 독자 블라인드 테스터 100여 명,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 50여 명, 얼루어 뷰티 버스 블라인드 테스터 1,000여 명이 심사에 참여한다.
토니모리는 2015년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레드 립스틱 부문에서 ‘키스러버 립클릭’이 ‘에디터스 픽(Editor‘s Pick)’으로 선정됐으며 핑크 리퀴드 립 부문에서는 ‘퍼펙트립스 쇼킹립’이 ‘위너(Winner)’로 뽑혔다. 씨씨크림 부문에서는 ‘내추럴스 산양유 맑은 씨씨 크림’이 ‘위너(Winner)’로 선정되며 제품력을 인증받았다는 평가다.
이들 3종은 이미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남긴 리뷰를 통해 입소문이 나 있던 제품이다. 토니모리의 키스러버 립클릭과 퍼펙트립스 쇼킹립, 내추럴스 산양유 맑은 씨씨크림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로드샵 인생 아이템‘으로 불리며 투명 메이크업을 위한 최적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토니모리 제품을 활용한 투명 메이크업 팁이 네이버탑에도 올라 인터넷상에서 주목 받기도 했다.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