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데이터가 제공할 빅데이터 서비스는 데이터를 수집해 저장 분석함으로써 게임의 난이도 파악 및 개선 사항을 찾아내 게임 콘텐츠의 질을 향상키는 방식이다.
공신배 엔터메이트 서비스개발팀 부장은 “게임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데이터량이 방대해져 빅데이터 솔루션의 필요성이 커졌다”면서 “트레저데이터의 서비스로 실시간 사용자들의 패턴 분석이 가능해 게임 개선을 위한 빠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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