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앱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일본, 인도, 홍콩,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의 세무 소식, 세법 개정사항, 판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 설정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조세정보 중 관심 있는 주제만을 골라 구독할 수 있으며, 선택한 주제 또는 국가에 따라 필요한 자료를 빠르게 검색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가 설정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비롯해 각종 휴대기기와 연결해 실시간으로 동기화 할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구글플레이에서, 아이폰 이용자는 앱스토어에서 ‘deloitte tax’로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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