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시장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으로 바닥면적은 414㎡ 규모다. 차량 전시는 물론 고객 라운지, 공식 서비스센터 등을 함께 갖췄다. 한국닛산 딜러사인 성남모터스가 운영을 맡는다. 송파 전시장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으로 차량 4대를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운영은 천우 모터스가 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올해는 한국 진출 후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며 “딜러 네트워크망과 서비스센터를 강화해 고객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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