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피아가 중국기업과 1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엔티피아는 전 거래일보다 29.04%(440원) 오른 1,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티피아의 상승세는 지난 20일 장 마감 후 공시한 마스크팩 공급계약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엔티피아는 중국 베이징화팅상업무역유한공사와 100억원 규모의 마스크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었다. 계약기간은 지난 19일부터이며 종료일은 내년 11월 18일이다. 100억원은 엔티피아의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50.93%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연하기자 yeon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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