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모델은 골프, 제타, 더 비틀, 티구안, CC 2.0 TDI, 파사트 등이다. 차량별 판매대수는 티구안이 2만6,076대로 가장 많고 골프(1만5,965대), 파사트(1만8,138대), CC 2.0 TDI(1만4,568대), 제타 (1만 500대) 순이다.
연식 별로는 골프가 2010년식 3,184대, 2012년식 5,025대, 2013년식 3,470대다. 티구안은 2012년식 2,397대, 2013년식 4,560대, 2014년식 7,132대, 2015년식 9,689대입니다.
파사트는 2012년식 842대, 2013년식 4,449대, 2014년식 3,167대, 2015년식이 6,280대다. 제타는 2011년식이 1,257대, 2012년식 1,932대, 2013년식 3,236대, 2014년식 4,075대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독일 폭스바겐 그룹 본사의 모든 조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잠정적으로 집계한 것으로 차후 세부적인 집계 내용은 다소 달라질 수 있다”며 “독일 연방 자동차 운송기관(KBA) 등 인증 기관등과 기술적 해결을 위한 개선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폭스바겐그룹은 영향을 받은 엔진에 대한 기술적인 해결 방안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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