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초쌈 전문점 ‘해우리’를 운영하는 로가닉은 겨울 특선메뉴 ‘여수축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전남 여수의 제철 해산물로 꾸린 여수축제는 겨울철 횟감으로 인기가 높은 놀래미회와 자연산 벚굴, 간장새우, 아귀 수육 등으로 구성되며 매콤한 맛이 일품인 통낙지와 조기매운탕이 제공된다. 저녁 메뉴로만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분 기준 5만7,000원.
로가닉 관계자는 “해우리는 매 계절마다 지역 특색을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재료의계절특선 메뉴를 꾸준히 선보여왔다”며 “이번 겨울에 선보이는 여수축제는 싱싱한 여수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라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