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자사 멤버십으로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의 '라이온킹', '오페라의 유령', '위키드' 등 30여개 작품을 할인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올레 멤버십을 통해 공연 예매시 1매당 3,000포인트 차감으로, 최대 현지 박스오피스의 45% 수준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공연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뉴욕 왕복 항공권을 59만원부터 예매할 수 있는 특가 항공 프로모션도 18일부터 진행한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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