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증권 거래의 중심, 여의도의 연초 풍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한해 증시 활황을 기원하며 벌이는 ‘증시 대동제’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개장을 앞두고 한국거래소 앞마당에서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 행사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짧은 시간, 소규모로 진행되는 행사인 탓에 일반 시민들의 인식 속에 자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행사 자체를 놓칠 수는 없겠죠? 그래서 서울경제 썸이 여러분께 그곳의 생생한 열기를 카드뉴스로 정리해봤습니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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