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1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6)' 시상식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인 'i8'이 올해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해 출시된 신차 87종을 대상으로 가격대 성능, 혁신성, 대중성을 종합 평가해 올해의 차를 발표한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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