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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의 서경 모닝 pick] 1월 6일

중국의 자동차 업계 신예 ‘페러데이 퓨처’가 한 번 충전으로 480km를 달리는 전기차를 만들겠다며 컨셉트카(모델명 FFZERO1)를 공개했습니다. 중국 굴기의 한 단면입니다. 올해 공무원의 연봉과 수당을 포함한 총보수가 3% 인상됐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3조 경부고속道 지하화’ 사업 급물살, ‘짬뽕에 반한 주가’, ‘작년 근소세 1인당 300만원 육박’이 오늘자 주요 기사입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CES 개막에 앞서 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SUHD TV를 소개하고 있다





#‘中 스마트카 굴기’에 꽃힌 CES (▶기사보기 클릭)

중국의 자동차 업계 신예 ‘페러데이 퓨처’가 한 번 충전으로 480km를 달리는 전기차를 만들겠다며 컨셉트카(모델명 FFZERO1)를 공개했습니다. 전세계 스마트카 기업들을 긴장시키고 있는 중국 굴기의 한 단면입니다.



#공무원 올 임금 3%인상 (▶기사보기 클릭)
올해 공무원의 연봉과 수당을 포함한 총보수가 3% 인상됐습니다. 대통령의 연봉은 3.4% 인상돼 2억1,201만8,000원이며 국무총리, 부총리, 장차관급 연봉도 같은 인상률이 적용됐습니다.





#‘3조 경부고속道 지하화’ 사업 급물살 (▶기사보기 클릭)
경부고속도로 한남IC에서 양재IC 총 6.8km 구간을 지하화 하고 지상부를 공원화 하는 ‘경부 입체화 프로젝트’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이 입체화 사업은 총 사업비가 3조원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짬뽕에 반한 주가 (▶기사보기 클릭)
고가 라면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농심과 오뚜기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진짬뽕(오뚜기)’, ‘짜왕·맛짭뽕(농심)’ 등 고가제품이 ‘대박’을 터트리면서 기업의 수익성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가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작년 근소세 1인당 300만원 육박 (▶기사보기 클릭)
3월의 울화통으로 불렸던 2015년 연말정산을 통해 확정된 과세 대상 근로자 866만 명의 1인당 근로소득세가 293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직장인의 지난해 근로소득세 부담이 1년 전보다 무려 92만 원(45.7%)이나 급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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