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신한카드는 볼보 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양측은 고객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벌이는 등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양사가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금융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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