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개성 제주돼지 왕만두’의 새 TV광고 모델로 차승원을 발탁했다.
새 광고의 콘셉트는 ‘개성 제주돼지 왕만두의 비밀’이다. 마트에서 장을 보는 배우 윤유선 앞에 정장 차림의 차승원이 등장해 제품을 소개한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차줌마’로 불리고 있는 차승원의 이미지가 새 제품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월 출시된 개성 제주돼지 왕만두는 청정지역에서 자란 제주 생 돼지고기를 담아 담백하고 잡냄새가 없다. 양배추·양파·부추·무·배추·마늘 등 국내산 야채 6종을 넣었다. 또 반죽 속 공기를 제거하는 VDP(Vacuum Dough Process) 공법을 통해 만두피가 쫄깃하고 두께가 얇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69g 2개 묶음에 9,500원이다./ 한지이기자 hanjeha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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