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과 민락동에 이어 부산 지역 내 세 번째로 오픈한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는 서부산 교통의 중심인 동서고가대로 학장램프와 인접한 곳에 있다. 부산 전 지역은 물론 김해와 양산 등 주변 인근 도시에서도 접근성이 높다. 아우디코리아 측은 “정비 예약·대기 시간이 줄어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서비스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사상 서비스 센터’는 대지면적 1,041.3㎡, 연면적 836.55㎡, 지상 2층 규모로 총 9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다. 아우디 전용 휠 얼라인먼트 기기 등 다양한 최신 장비와 접수 차량을 바로 점검할 수 있는 다이렉트 리셉션 등도 준비했다. 이밖에 서비스 대기 고객들을 위한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비롯해 올 하반기 중에는 판금, 도장 서비스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부산·경남 지역 고객 서비스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부산 내 세 번째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며 “높아진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아우디 A/S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 187(지번: 학장동 272-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박재원기자 wonderf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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