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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효성 부사장, 신입사원과 사랑의 연탄나눔

효성 신입사원 사랑의 연탄나눔


조현상(오른쪽 네 번째) 효성 부사장과 50기 신입사원들이 8일 경기도 파주 금촌동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조 부사장과 효성 직원들은 이날 '사랑의 연탄나눔'을 통해 연탄 1만장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효성은 지난 2014년부터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은 2주간 그룹 입문교육 기간 동안 '효성웨이'의 핵심 가치를 배우고 울산·구미·창원 등 지방 사업장을 견학한다. 조 부사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책임감과 효성인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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