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10일 임직원들과 박삼구(가운데)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산에 올라 새해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날 산행에는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본사, 연구소, 공장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박 회장과 금호타이어는 이날 "올해 그룹의 경영방침인 '창업초심'으로 돌아가 무엇보다 품질을 최우선하는 금호타이어로서 시장의 확고한 믿음을 얻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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