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서울 중구 동국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SK 고용 디딤돌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종이컵 쌓기 게임을 통해 협력의 필요성을 체험하고 있다. SK그룹은 지난 4일부터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17개 과정으로 이뤄진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사 수만 해도 400여명으로, SK는 청년들이 직무 교육과 인턴십 과정을 거쳐 중소·벤처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제공=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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