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9일(현지시간) CES TV 부문 ‘최고 제품상’을 수상작으로 선정돼 LG전자 미국법인의 존 테일러 홍보담당 부사장(가운데)이 상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완벽한 화질과 얇은 두께 등을 인정받아 유력매체 17곳으로부터 상을 휩쓸었으며 LG전자는 총 50여 개의 어워드를 받았다.
삼성전자도 이번 CES에서 2016년형 스마트TV가 받은 ‘최고 혁신상’을 포함해 홈엔터테인먼트, 생활가전,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8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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