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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웰링턴, 클랙식한 '데퍼 콜렉션' 제안

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은 간결한 디테일과 타임리스 디자인이 돋보이는 ‘데퍼 콜렉션(DAPPER COLLECTION)’을 선보이면서 클래식한 시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데퍼 콜렉션은 슬림한 케이스와 블루 컬러 핸즈(바늘)로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이 공존한다. 여성은 겨울철 즐겨 입는 니트 또는 코트에 쉽게 매치할 수 있으며 보다 페미닌한 매력을 부각시키고 싶다면 뱅글과 함께 착용해도 좋다. 남성은 클래식한 더블 버튼 코트에 단독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하면 댄디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다.

다니엘 웰링턴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화려한 디자인보다 클래식하고 간결한 가죽 스트랩 시계에 대한 문의가 많은 편이다”며 “이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블루 핸즈(바늘)가 가미돼 스타일링 포인트 연출에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다니엘 웰링턴은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패션피플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다니엘 웰링턴의 스타일은 공식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danielwellingtonwatches)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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