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타이어 4개를 렌탈하는 경우 마모나 파손으로 운행이 불가할 때 추가로 2개를 무상 제공하는 ‘넥스트레벨 걱정 ZERO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마모나 파손이 아니더라도 고객의 요청시 서비스 이용기간 종료 6개월 전부터 타이어를 무상 제공 받을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서는 안전운전에 대한 환경이 좋아짐은 물론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다.
넥스트레벨 고객은 타이어공기압 체크 및 보충, 마모상태 확인, 위치교환, 엔진오일 및 부동액 점검 등의 무상 서비스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정기적으로 제공 받을 수도 있다. 타이어나 차량상태가 나빠져 점검이 필요한 경우 넥스트레벨 전문점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무상점검이 가능한 서비스도 실시한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총괄 전무는 “넥스트레벨 걱정 ZERO프로그램은 철저하게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준비한 서비스로서 만일의 사고에 따른 위험과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 운영으로 안전한 운전문화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 레벨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전문점의 위치는 홈페이지(www.tirerental.co.kr) 및 콜센터 (1855-0100)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원기자 wonderf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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