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의 주제는 ‘눈꽃산행’으로 한라산 영실 탐방안내소부터 어리목 탐방 안내소까지 하이킹하며 겨울 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산행에는 히말라야 8,000m급 14개봉을 최단기간에 무산소로 등정한 김창호 대장(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이 동행한다. 총 30명의 참가자에게는 항공권을 비롯한 교통편, 식사,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2016 더 드림 하이킹’은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의 통합 멤버십 ‘더 드림’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체험 행사다. 참가신청은 이달 17일까지 더 드림 멤버십 홈페이지(http://nf.ctit.co.kr)에서 가능하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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