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2월 31일부터 5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축하난과 화분을 판매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구입에 힘입어 모금된 금액을 대한적십자사에 전액 기부했다.
이 회장은 “축하의 의미로 보내주신 난을 직원들의 협조로 뜻 깊은 일에 사용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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