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린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천연 향수를 직접 만들어 보고 있다. LG화학의 화학캠프는 지난 2005년부터 여수·대전·나주·오창 등 주요 사업장 인근의 학생들을 초청해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날 캠프에도 100여명의 중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태양광·풍력·수소에너지 등을 이용한 전기 발생 원리를 배우고 평범한 자원을 새롭게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실험을 체험했다. /사진제공=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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