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빅데이터 기반 통합광고 플랫폼 ‘토스트 익스체인지(TOAST eXchange)’가 이비즈니스(e-Business) 분석 업체 비즈스프링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제휴 내용은 익스체인지의 이용자 분석 솔루션인 DMP(Data Management Platform)와 비즈스프링의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정교한 이용자 기반의 타겟팅 광고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토스트 익스체인지가 가지고 있던 데이터 외에 비즈스프링 데이터를 추가해 효율적인 광고 집행도 기대할 수 있다고 NHN엔터 측은 설명했다.
NHN엔터 관계자는 “이번 양사간 제휴를 통해 더 입체적이고 고도화된 이용자 타케팅 광고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
NHN엔터, 비즈스프링과 전략적 제휴로 광고 플랫폼 강화
입력2016-01-12 16:31:13
수정
2016.01.12 16:31:13
박호현 기자
"> viewe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핫토픽